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소속 최종태 ㈜솔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와 서정욱 ㈜엠에스씨 대표가 최근 열린 제31회 한국광고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종태 대표는 광고기획자로서 광고산업을 기반으로 지역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서정욱 대표는 지역광고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비광고인 육성에 힘써 왔으며 지역방송사들과 공동 TV캠페인을 기획'제작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들은 "지역에서 2명이나 표창을 수상한 것은 지역 광고업계의 높은 역량을 외부에서도 인정한 것이라 생각한다. 지역 광고산업 발전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화부가 주최하는 광고인 정부포상은 '광고의 날'(매년 11월 11일)을 기념하고 광고산업 발전에 공헌한 광고인들을 격려하고자 199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포상 대상은 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문화부 장관 표창 7명 등 총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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