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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셀카로 알린 근황..."원빈이 목숨 걸고 지킨 이유를 알겠다"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사진. 김새론 인스타그램

배우 김새론의 셀카가 화제를 모은다.

지난 2010년, 배우 원빈과 함께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김새론이 폭풍 성장 후 어여쁜 숙녀로 돌아왔다.

내년이면 고3이 되는 김새론은 꾸준한 SNS활동으로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근황을 알렸다.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 '눈길' 등에서 시청자들에 눈동장을 찍은 김새론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가 올 초 자퇴했다.

김새론은 "자퇴에 대한 후회는 없다. 학교 다니던 시간에 하고 싶었던 것들을 알차게 배우고 있다"며 자신있게 소신을 밝혔으며, "학교를 자주 빠져 친구들에 피해를 주는 것 같았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김새론은 배우 마동석과 호흡을 맞춘 영화 '곰탱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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