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늘어나는 아파트 관리비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에너지절감아파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너지절감 아파트는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 낭비를최소화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관리비 과금까지 줄여 일석이조다.특히 관리비 상승률이 높게 나타나는 현 상황에서는입주자들의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더욱 인기를 끈다.
실제로 지난 8월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조사한 공동주택관리비 물가지수는 2012년 2분기(84.70%)에 비해 24.3%p상승한 108.68%로 나타났으며,같은 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3%p증가했다.이는 5년간 아파트 관리비 상승률이 물가상승률 대비 무려 4배 가량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생산자물가에서 올해 2분기 비주거용 부동산 관리비는 5년 전인 2012년 2분기에 비해 7.8%p 오르는 데 그쳐 아파트 관리비는 사무실과 상가 등 비주거용 부동산 관리비보다 상승폭이 컸다.
이처럼 아파트 관리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에너지절감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최근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센트럴포레'가 에너지는 물론 관리비까지 절약 할 수 있는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센트럴포레'는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439-2번지에 들어서며전용면적 49~90㎡, 지하 1층~지상 25층, 총 1,560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다.
이 단지는 에너지와 관리비를 절감시키기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을 단지 내 배치해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환기시스템, 에코 온돌매트(옵션), 음식물처리기, 시스템 에어컨(옵션) 등 다양한 시스템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센트럴포레'는 에너지절감 시스템 뿐만 아니라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이 단지는 1,560가구의 랜드마크대단지 프리미엄, 전 세대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평면 구성 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또저층부 오픈 발코니, 4층 테라스, 최고층 다락방 시공 등 층수별 맞춤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대단지에걸맞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단지 내 실내 수영장·골프연습장·피트니스 센터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민들의 주거 품격을 높여주는 레지던스 라운지도 운영 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조합원 분담금 및 업무대행비외 별도의 추가분담금이 없는 '확정분담금' 제도와 사업계획 미승인시 조합원이 납부한 금액 전액환불을 보장하는 '계약금전액 안심보장제'가 적용된다. 사업승인 후에는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60%(금리 4.5%이내)까지 보장돼 부담을 낮췄다. 일부 타입에 한해서 최소 2천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공급가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보장제'도 적용돼 안정성도 보장한다.
특히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센트럴포레'와 가장 인접한 A단지와 B단지의 분양가가 각각 900~1,000만원에 육박하는 것에 비해 이 단지는 3.3㎡당 7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사업의 안정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생활인프라, 뛰어난 교육환경으로 인해 이번 2차 조합원 모집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조기마감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센트럴포레'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석우동 18-3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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