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IT기업 ㈜군월드 건설(대표 이동군)은 도심형 고품격 프라이빗 타운하우스 '로제티움 2차'를 선보인다.
2020년 4월 준공 목표의 로제티움 2차는 대구시 수성구 연호동 1만4천300여㎡ 부지에 들어선다. 총 47가구로 단독형 주택을 지향한다. '수성 학군' 내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 연호역과 3분 거리다. 수성IC와 달구벌대로가 2.5㎞ 내 인접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만촌, 고산, 신매동 일대 대형마트도 가까이 있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미술관 등 문화시설 접근성까지 뛰어나다.
여기에 각종 호재를 기대할 수 있다. 이곳 부지 인근에 법원과 검찰청 이전이 유력하며 수성알파시티 준공, 2022년 대구대공원 개발, 도시철도 3호선 연장선 건립 등이 잇따를 예정이다.
로제티움 2차는 전 가구에 걸쳐 개인 정원을 제공하며 1가구 단위 건축을 원칙으로 나만의 집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오더메이드' 방식을 채택한다. 또 전 가구 남향배치로 입주자의 프라이버시에 주안점을 두며, 100% 지하주차장 도입으로 차량 소음'매연'미세먼지 등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보안시스템을 도입한다. 외곽 펜스형 레이더감지기, PTZ(팬 틸트 줌) 카메라 추적, 3D 행동인식 솔루션 등을 탑재해 최고 수준의 보안환경을 갖춘다. 이 외 시스템 보일러, 냉난방비 절감을 위한 PF보드 등을 설치하며 화재안전성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다.
군월드 건설 이동군 대표는 "로제티움 1차의 성공분양에 힘입어 수성구 또 다른 명당에 로제티움 2차를 내놓게 됐다"며 "사치가 아닌 가치에 집중할 최고의 주거문화를 선사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
골목상권 살릴 지역 밀착 이커머스 '수익마켓' 출시
[단독] 국민의힘, '한동훈 명의 당원게시판 사태' 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