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꽁의 서랍속 이야기

개 쏠림!! 줏대없는 쏠림에 자아를 잃지 않길 바라며 2018년 황금 개띠해 무술년엔 소신 있는 발언, 희망을 얘기하는 멋님들로 풍요로워질 대한민국을 기대해 본다.
개 쏠림!! 줏대없는 쏠림에 자아를 잃지 않길 바라며 2018년 황금 개띠해 무술년엔 소신 있는 발언, 희망을 얘기하는 멋님들로 풍요로워질 대한민국을 기대해 본다.
강지윤 경북대학교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 이상한나라 예술쟁이 대표, 조각가(설치미술가), 예술기획자
강지윤 경북대학교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 이상한나라 예술쟁이 대표, 조각가(설치미술가), 예술기획자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며 무한 상상의 세계를 꿈꾸는 그림쟁이. 눈을 뜨고 있을 때도, 수면에 잠겨 있을 때도 상상은 그려진다.

노꽁은 여섯 살 천진난만한 어린 때의 나이다. 그 친구는 그만의 철학으로 세상을 울고 웃게 만들겠다는 소명 의식을 갖고 있다.

우리는 저마다 소중한 그 무엇을 내면 깊숙한 서랍 속에 간직하고 산다. 상상 속 그 수많은 이야기를 회화로, 설치작업으로 풀어내는 일이 바로 '노꽁의 서랍 속 이야기'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유로운 날갯짓으로, 서랍을 유영하고 또 다른 상상의 세계를 유영하고 있을 나의 노꽁에게.

강지윤 경북대학교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 이상한나라 예술쟁이 대표, 조각가(설치미술가), 예술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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