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일 "정부는 9일 판문점 '이곳'에서 고위급 남북 당국회담을 개최할 것을 북측에 제의한다"고 밝혔다. 회담이 성사되면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당국회담이자 지난 2015년 12월 남북 차관급회담 이후 2년여 만의 남북 당국회담이 열리는 것이다.(힌트 매일신문 1월 3일 자 1면)
2. 최근 '이것' 붕괴 사고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전국 건설현장 안전검사에 들어간 것을 두고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최고 높이가 80m에 이르는 '이것'은 붕괴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져 '공사장의 흉기'로 불린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이것' 사고로 숨진 사망자 수는 2016년 9명에서 지난해 20명으로 폭증했다.(힌트 매일신문 1월 3일 자 10면)
3. 새해 1월 1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기호용 '이것' 판매가 허용됐다. 미국 내 50개 주 가운데 콜로라도, 워싱턴, 오리건, 알래스카, 네바다에 이어 6번째이며, 워싱턴 D.C를 포함하면 7번째다. 미국 언론은 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의 '이것' 판매가 다른 주와 달리 주민생활과 지역 경제, 범죄율 등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힌트 매일신문 1월 3일 자 23면)
4. 100세 시대다. 기대수명이 늘면서 은퇴 이후 삶이 길어졌다. 하지만 고령자 진료비가 급증하고, 노인 중 절반은 빈곤 상태이다. 노후에 대한 준비가 시급하다. 무엇보다 올해 정년을 맞은 '58년 개띠'들을 포함해 '이것' 세대(1955~1963년생)는 100세 시대 노인문제 해결의 시험대에 올랐다.(힌트 매일신문 1월 2일 자 15면)
5. 애플의 구형 아이폰 성능 조작 후폭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이른바 '이것' 게이트라 불리는 애플 성능 조작 파문에 대해 애플은 12월 28일(현지시간) 공식 사과하고, 대체 부품 교체 지원을 약속했다. 하지만 지원대책이 소비자의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낳으며 애플의 사과가 오히려 역풍을 맞을 위기에 처했다.(힌트 매일신문 12월 30일 자 11면)
12월 23일 자 정답
1.해례본 2.한라봉 3.건선 4.백두대간 협곡열차 5.하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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