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경영지원단은 변호사, 노무사, 변리사, 세무사, 회계사, 관세사 등 225명으로 구성됐다. 2016년부터 운영된 경영지원단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전화'대면'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문해주고 있다.
또 상가임대차보호법, 종합소득세 신고,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 단축 등 주제별 설명회와 현장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경영지원단 상담 서비스를 받으려면 대표전화(1666-9976)로 신청하면 된다.
중기중앙회는 "경영지원단은 지난 2년간 1만여 명의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는 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경영자문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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