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쌀겨 이용 파우더형 여성 청결제 출시

라파젠, 약쑥 등 천연재료 사용

㈜라파젠은 새로운 개념의 여성 청결제 '라파젠 파우더'(Raphagen Powder)를 최근 출시했다.

라파젠 파우더는 업계 최초로 여드름 등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는 미강추출 발효물을 이용한 파우더 타입의 여성 청결제다. 라파젠의 특허 균주로 제조된 미강추출 발효물과 약쑥, 페퍼민트 등 여러 천연성분으로 구성했다.

라파젠 파우더는 사용 후 따로 세척할 필요가 없고, 휴대가 간편한 파우더 타입 캡슐형 제품이라는 점이다. 사전 평가에서 우수한 효과성과 사용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라파젠은 천연자원 재활용을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회사다. 이번에 출시한 라파젠 파우더에도 도정공정 후 생산되는 미강(쌀겨)을 이용해 소재를 만들었다.

라파젠 측은 "버려지는 오미자 부산물 등을 활용한 피부 및 주름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파우더 제품을 연구 중"이라며 "여성을 포함해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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