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애린 이정진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이정진(40)이 걸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30·이혜민)과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이유애린은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자신을 향한 '금수저설' 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이유애린은 "금수저의 기준을 모르겠다. 금수저는 기업의 아들, 딸 정도이고, 다이아몬드 수저는 그것보다 위, 해외 쪽으로 나가야 하지 않느냐"며 "나는 금수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는 (소문처럼) 로펌의 대표가 아니다. 사업을 하신다"며 "슈퍼카 한 대는 내 소유지만 한 대는 친구의 차를 빌려서 잠깐 탔던 것"이라며 아버지의 로펌 대표설, 슈퍼카 2대 소유설을 해명했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화제가 된 명품 시계에 대해서 이유애린은 "명품은 잘 모른다. 시계는 어머니 것이다"라며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한 언론 매체는 이정진과 이유애린이 지난해 6월부터 7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정진 이유애린은 10살 나이차에도 골프라는 공통분모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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