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 '사랑의 온도탑' 100℃ 훌쩍 넘었다

목표액 5억 넘은 6억4천만원

17일 영천시 공무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1천278만3천650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영천시 제공
17일 영천시 공무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1천278만3천650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시장 김영석) '사랑의 온도탑'이 100℃를 훌쩍 넘었다.

시는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으로 17일까지 성금 6억4천2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5억원의 128% 실적을 달성했다. 성금 모금에는 기관, 단체, 기업인, 출향인, 시민, 공무원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영천시 공무원들도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에 동참해 성금 1천278만3천650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시민들과 함께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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