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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란 미주연합회 재정위원, 임기 2년 국제이사에 선출

최오란 국제소롭티미스트 미주연합회 재정위원(전 한국협회 총재)은 올 7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미주연합회 총회에서 국제이사에 취임한다. 전체 5명의 재정위원 중 한 사람으로 활동해 온 최 위원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올 8월 재정위원 임기를 마치고 9월에 임기 2년의 국제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국제소롭티미스트 미주연합회 국제이사는 모두 7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 위원은 "앞으로 미주연합회 본부에서 한국협회와 미주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약하고 싶다"면서 "머지않은 장래에 한국에서 미주연합회 총회가 열릴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제소롭티미스트 미주연합회는 21개국 3만여 여성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된 목표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여성과 소녀들에게 꿈과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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