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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타야 골프앤리조트, 방콕 아티타야C.C · 프라임C.C 성공에 이어 치앙마이 분양

태국 아티타야 C.C의 전경
태국 아티타야 C.C의 전경

18홀 골프 라운드를 돌고나면 골퍼들이 하는 소리가 있다.

"아쉽다, 한 라운드만 더 돌면 더 잘 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래서 주말골퍼들의 소망은 하나다.

'실컷 골프 한번 쳐보는 것'.

㈜아티타야가 태국 치앙마이 콘도미니엄 분양에 나섰다. 회원권 하나로 3곳의 골프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인에게 룸대여도 가능하고, 無식비, 無그린피라는 혜택까지 따라온다. 골프매니아들 사이에 난 입소문 덕분에 본격 분양광고에 나서기 전인데도 본사 사무실엔 하루 2~30통의 문의전화가 잇따른다.

리조트 관계자는 "방콕 아티타야C.C를 다녀오신 분들의 문의가 가장 많습니다. 잘 관리된 골프코스, 저렴한 현지물가, 파격적인 회원혜택, 한국인 운영으로 편리한 서비스 등 현지에서 직접 느껴보고 오신만큼 만족도가 높아 이번 치앙마이 콘도미니엄 분양권에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고 말했다.

㈜아티타야는 2008년 Thai Artitaya Co., Ltd 투자법인 설립을 설립하여 같은 해 3월 태국 아티타야C.C를 인수하고 2011년 5월에 태국 프라임C.C 까지 인수 ‧ 합병했다. 100% 호텔지분 소유로 해외 골프장 관리, 운영, 분양까지 하고 있는 골프장 전문개발 및 운영회사다. 뛰어난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골프장 개발과 운영을 하고 있으며 태국 최고의 명문골프장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치앙마이CC는 ㈜아티타야가 운영하는 세 번째 골프장으로 호텔, 콘도미니엄 분양에 착수했다.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의 위치한 인구 17만 명의 제2의 도시로 연평균 25℃의 시원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700년이 넘는 고대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로 오래된 역사만큼 신비로운 유적과 1,250여개의 아름다운 사원들로 UN이 정한 세계 10대 관광지이기도 하다. 아티타야 치앙마이는 치앙마이 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나 인근 신공항 건설(예정)으로 앞으로는 이동거리가 20분으로 단축된다. 해발고도 335m의 고산도시라는 입지 덕분에 4계절 언제나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 골퍼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아티타야 골프 앤 리조트 치앙마이는 8,616㎡ 부지에 건물면적 2,776㎡ 로 A동 호텔, B동 콘도미니엄, C동 콘도미니엄 총 3개동 116세대 중 60세대만 분양한다. 타입별로는 2인실로 구성된 24평형 스튜디오형과 룸 하나와 거실로 구성된 4인실 42평형, 룸 두 개와 거실로 구성된 42평형이 있다. 부대시설로는 27홀 골프장과 수영장, 스파, 카페, 미니마트, 레스토랑, GX룸, 노래방이 있다. 유학, 은퇴 이민의 최적지라는 치앙마이에서 인생 제2막을 누구보다 여유 있고 풍요롭게 즐기기를 꿈꾼다면 아티타야 치앙마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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