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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상가오피스텔의 신개념 파라다이스 '프라임시티'

구리 프라임시티
구리 프라임시티

올해 표준단독주택의 공시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고가주택 보유자들의 세금 부담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2주택 이상 보유자의 종합부동산세 등을 대폭 인상하겠다고 밝힌 상황이어서 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이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중의 유동자금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오피스텔 연간 수익률은 5.12%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기준금리 인상에도 1금융권에서 시판하는 1년 만기 정기예금금리(은행연합회 기준)가 최대 2.2%(한국카카오은행)에 불과하다. 한국은행이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만큼 당분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1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도 오피스텔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국내 1인 가구수는 539만 7615가구로 전년(520만 3440가구) 보다 3.73% 증가했다. 지난 2000년까지만해도 1인 가구는 222만 4433가구에 불과했지만 △2005년 317만 675가구 △2010년 414만 2165가구 △2015년 520만 3440가구 등 5년 마다 100만 가구씩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 수익률이 점차 낮아지고는 있지만 예금금리보다는 여전히 높고, 최근 아파트값의 가파른 상승세가 오피스텔에도 번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1인가구가 급증하는 추세 외에도 높은 분양가에 아파트 청약을 포기한 신혼부부와 전세세입자까지 눈길을 돌리고 있어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는 시대적 트렌드 자체가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물론 모든 오피스텔 분양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수도권에 수요가 몰리는 상황 속에서 역세권의 편리한 생활프리미엄, 저렴한 분양가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특화 설계 등으로 경쟁력을 갖춘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수요자의 눈높이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규제지역을 비껴간 구리시 최대 유동인구의 번화가에 위치, 가성비와 투자가치가 높은 '프라임시티'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라임시티'는 품격을 한껏 높인 45.2㎡와 64.72㎡ 2가지 Type, 18층 규모로 조성되어 구리시 교문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전 세대 1.5Room/2Room 설계로 신혼부부는 물론 전세세입자의 시선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데, 무엇보다 59%에 이르는 타사대비 높은 전용률,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아파트형 구조의 특화 설계, 여기에 분양권 전매까지 가능하므로 뛰어난 경쟁력과 투자 메리트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구리시 최초 '녹색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까지 취득함으로써 그 실질적 가치와 미래투자 측면에서 향후 상가오피스텔의 신개념 파라다이스로서 그 위상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2022년에는 지하철8호선의 연장선도 개통예정으로 있어 역세권의 탁월한 프리미엄 수혜가 예상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강변북로를 이용한 강남 및 수도권 진입이 편리한 입지를 자랑한다.

세무서, 우체국 등 각종 공공시설과 대형 병원∙은행, 쇼핑센터, 전통시장, 체육공원 등도 근거리에 위치하여 최상의 생활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더군다나 인근 지역에 수년간 신규물량 부재로 수요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어 있는 상황이다.

인근 기존상가의 노후화에 따라 신규 분양상가에 대한 관심도 높다. 구리시 최대 유동인구의 최고 번화가에 위치한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된 안정적 입지가 돋보이는데, 64%가 넘는 전용률에 특화된 M/D 설계로 입점상가의 시너지효과를 제고시켰다.

또한 의료, 쇼핑, 문화 등 잘 조성된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한 세무서와 관련해서 안정적 임대가 가능하며, 수도권 중에서도 특히, 중산층의 소비성향이 두드러진 지역으로 상가 매출은 물론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수요자들의 방문예약 및 상담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2019년 4월 입주예정인 '프라임시티'의 홍보관은 구리시 인창동 670-7 화성골드프라자 5층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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