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1일 김천시 자산로에 '파워센터 김천점'을 오픈한다.
지상 1층, 약 660㎡(200여 평) 규모로 김천시에 들어서는 첫 번째 매장이다. 전자랜드는 김천점을 포함해 11개의 프리미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을 살려 체험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 고객들은 체험공간에서 가전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제품들의 특징과 차이점을 비교해 볼 수 있다. 또 고객 맞춤형 쇼핑을 위해 매장을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TV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청소기존, IT존 등으로 구분해 고객이 방문 목적에 따라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파워센터 김천점은 오픈을 기념해 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일부 행사모델에 한해 TV 52%, 냉장고 46%, 세탁기 41%, 밥솥 64%, 믹서기 33%, 안마의자 44%까지 할인한다. 또 삼성전자, LG전자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브랜드와 금액에 따라 키친아트 전기그릴, 글라스락, 핸디형 스팀 다리미, 필립스 믹서기, ELO 인덕션, 돌체구스토, 핸드블랜더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선풍기, 전자레인지, 커피메이커, 전기레인지, 밥솥, 헤어드라이어, 가습기, 청소기, 발마사지기 등을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김천시민들께 체험형 가전매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매장에 방문해 가전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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