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입대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지드래곤과 태양은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입대가 유력하다.
지난 3일 배우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린 태양은 앞서 미리 입대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지드래곤의 경우 최근 '꼼수 입영연기' 논란으로 향후 입대 여부가 불투명했다. 이에 YG 측이 입대 여부를 명확히 밝힌 것이다.
한편, 빅뱅의 나머지 멤버들 중 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대성은 지난 일본 콘서트에서 "올해가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이 됐다"고 밝힌 바 있으며, 승리는 입대 관련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