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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올해 상반기 입대하나?

빅뱅의 지드래곤(왼쪽)과 태양. 태양 트위터
빅뱅의 지드래곤(왼쪽)과 태양. 태양 트위터

올해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입대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지드래곤과 태양은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입대가 유력하다.

지난 3일 배우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린 태양은 앞서 미리 입대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지드래곤의 경우 최근 '꼼수 입영연기' 논란으로 향후 입대 여부가 불투명했다. 이에 YG 측이 입대 여부를 명확히 밝힌 것이다.

한편, 빅뱅의 나머지 멤버들 중 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대성은 지난 일본 콘서트에서 "올해가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이 됐다"고 밝힌 바 있으며, 승리는 입대 관련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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