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한, 오늘 오전 5만명 참가 규모 열병식 진행한듯, 미사일 탑재차량도 등장" 정부 소식통

북한이 8일 오전 10시 30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건군절 열병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열병식에는 병력 1만3천여명 등 5만여명이 참가했다. 생중계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예년처럼 미사일 탑재 이동식 발사차량도 등장했다. 그러나 차량에 어떤 종류의 미사일이 탑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사일은 북한이 열병식을 열 때 가장 최신 기종을 탑재하는 등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주요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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