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김미숙·박진희·김규리 3명의 여배우가 전하는 자연의 위로

KBS1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 오후 9시 40분

변함없이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와 숲이 건네는 위로와 희망,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가 올해도 설 연휴를 앞두고 방송된다. 13∼15일 방송되는 3부작에는 김미숙, 박진희, 김규리가 등장해 자연의 위로를 전한다. 아름다운 힐링의 공간인 숲을 찾아가 나무들로부터 받은 감동과 자연을 있는 그대로 즐기는 방법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배우 3인방이 나섰다.

기품 있는 목소리와 대체 불가의 연기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김미숙, '에코지니'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환경지킴이 박진희, 데뷔 20년을 기점으로 연기 인생 2막을 여는 배우 김규리가 전하는 3편의 숲 이야기를 들어보자. 1번 주자 박진희가 전하는 KBS1 TV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 시즌3 '1화. 순천 불일암, 스승의 나무' 편은 13일 오후 9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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