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15~18일(16일은 휴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일반인에게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연휴기간 중에도 독립운동 전문해설사 등이 배치돼 '독립운동의 으뜸, 경상북도' 전시관을 자세히 안내하고 설명한다. 전시관 관람료는 어린이 1천원, 중'고생 1천500원, 어른 2천원이다.
기념관에는 상설 전시관, 체험관, 연수원, 강당, 신흥무관학교(서바이벌 체험장'4~11월 운영) 등의 시설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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