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사진 왼쪽)과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이달 9일 농협 경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기반 마련 및 창의적 인재 육성을 통한 청년 취·창업 확대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여영현 본부장과 권태환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북농협의 창농 및 청년리더 활동에 안동대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더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경북농협은 창농상담센터 운영 및 농업계 학생들 육성을 위한 청년 리더 양성, 스마트팜 등 다양한 사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지원 ▷지역사회 혁신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등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