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심상전 미술협회 정기전

20일부터 웃는얼굴아트센터

남충모 작
남충모 작 '한국인의 춤'.

'제40회 심상전 미술협회 정기전'이 20일(화)부터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창규 회장을 비롯해 백경원, 남충모, 이일남, 윤백만, 배현철, 윤종대, 정선희, 이봉수, 윤병락, 권별, 김유리, 김창수, 정병현, 신문희, 윤병인, 지철형, 김성진, 변지현, 민우기, 신현예, 노지민, 석윤아, 김미주 등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깊이 있는 구상 및 사실 계열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심상전 미술협회는 작가의 내면적 조형언어를 구상 및 사실 계열 작업 위주로 표현하는 4인(고 강정영, 고 박무웅, 백경원, 남충모)의 청년 화가를 중심으로 1977년 창립돼 매년 정기전을 비롯한 특별전, 초대전을 개최해왔다. 3월 4일(일)까지. 053)584-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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