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봄 소식 알리는 복사꽃 만발

경산시 압량면 신월리 김운태 씨 농가의 복숭아 시설하우스에는 복사꽃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 씨는 3천960㎡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복숭아를 재배, 오는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복숭아를 수확할 예정이다.

경산시 전체 복숭아 재배면적은 1천670㏊로, 연간 2만5천t을 생산해 850억원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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