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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끼 식사 제공 '금메달 메이커' 윤성빈, 조리사 찾아가 감사 인사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경기력향상지원센터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한 윤성빈(오른족 네번째)과 조리사들. 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경기력향상지원센터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한 윤성빈(오른족 네번째)과 조리사들. 대한체육회 제공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은 메달 획득 후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력향상지원센터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곳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센터로 윤성빈에게 하루 8끼의 식사를 제공한 곳이다. 덕분에 윤성빈은 스켈레톤 입문 당시 몸무게 75㎏에서 스켈레톤에 최적화된 87㎏로 몸무게를 불릴 수 있었다. 윤성빈은 34년 경력의 조성숙 영양사와 경력 12년차의 유귀순 조리사 등 조리사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와 함께 금메달의 기쁨과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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