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행복재단,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선발

경북행복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식보장 등 근로조건 향상과 돌봄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막기 위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대체인력지원사업'을 경상북도로부터 위탁받아 오는 4월부터 실시한다.

사회복지시설에서 대체인력 신청시 발생되는 인건비 및 제반비용은 전액 경상북도 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에서 부담하며, 취업예정자 거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로 파견근무를 할 예정이며 이번 채용에서 18명을 선발한다.

시험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치르게 되며 사회복지사 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자격 취득 예정인 관련학과 졸업 예정자로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의 취업준비생은 본 센터에 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취업취약계층을 우선선발하며 사회복지시설 2년 이상의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 지원서를 오는 3월 5일까지 경북행복재단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응시서류 양식을 받아 작성하여 경북행복재단에 방문 신청 및 등기우편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054-710-8811)와 경북행복재단 홈페이지(www.ghf.or.kr) 채용공고란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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