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에 도전하는 허성우(58)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은 어르신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1천원 효도택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르신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효도택시를 도입하겠다"며 "시민들을 위해서는 KTX김천구미역에서 구미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구미에 국내 최초로 '코인 거래 프리존'을 설치해 도시 내 코인생활권을 만들겠다고 했다. 지정된 구역 내에 입점한 상점에 대해 결제수단으로서 암호화폐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암호화폐 거래소뿐만 아니라 코인 개발자들과 채굴기업을 유치, 구미시를 '코인 자율거래 선도도시'(City of Coins)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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