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전! 6·13 地選] 구미시장…이양호 전 한국마사회장

이양호(58'자유한국당) 전 한국마사회장이 22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구미의 공단 활성화와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혁신과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가 갖춰야 할 정주 여건, 관광산업, 교육'복지'문화'예술, 도농 간 조화 등 다양한 문제까지 해결해 낼 수 있는 혁신적 '메가 솔루션'을 제시하는 구미시장이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 대표 스마트도시 구미 ▷1천만 관광도시 ▷삶의 질 1위 도시 ▷엄마가 가장 행복한 도시 ▷도시 재창조 사업 ▷도농 상생 프로젝트 ▷시민 소통 강화 ▷외곽순환도로 개통 ▷KTX역을 연결하는 교통허브 도시 구축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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