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한혜연이 '심쿵' 유발 집주인에 등극했다. 한혜연은 동거 시작부터 블락비 피오와 GOT7 진영을 '자기야' 또는 '베이비'라고 부르는가 하면 자신의 '스페셜 방'을 공개해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한혜연의 매력에 '심쿵'당한 피오-진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세 사람이 새로운 동거인으로 등장, 긍정 에너지가 가득한 첫 만남까지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한혜연의 호칭에 '심쿵'당한 피오와 진영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혜연은 피오와 진영에게 단번에 '자기야' 또는 '베이비'라고 부르면서 한 방에 호칭 정리를 끝냈다. 이에 두 사람은 그녀의 남다른 호칭에 매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과연 두 사람이 한혜연의 호칭에 적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한혜연이 두 동거인에게 자신의 '스페셜 방'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한혜연은 방을 공개하기 전 "보자마자 기절해서 나갈지도 몰라!"라고 말하는 등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그녀의 방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 가운데 '스페셜 방'을 본 피오와 진영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피오는 방을 들어가기 전 살짝 보이는 내부를 보고 두 눈을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방 안을 보고 나온 진영이 영혼이 탈탈 탈곡 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그뿐만 아니라 한혜연이 방 안을 본 피오와 진영이 놀라서 말을 잇지 못하자 자신만 아는 방의 규칙으로 두 사람을 웃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한혜연의 유니크한 매력에 '심쿵'당한 피오와 진영의 모습은 오늘(23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올림픽 중계로 인해 금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