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격 희소성 갖춘 역북지구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노려라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59∙84㎡ 중소형 구성 눈길

명지대 역세권, 총 20여 개의 다양한 버스노선으로 교통 편리

서울 수요자들이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경기도로 눈을 돌리고 있다. 경기도 중 일부 지역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가격 희소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서울과 분당, 판교보다 저렴한 용인 일대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용인에서도 역북지구는 타 지역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풍부한 개발호재 등을 갖춰 향후 시세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우선 역북도시개발사업은 41만7,284㎡ 규모로 올해까지 약 4,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더불어 인근 역삼지구의 본격적인 개발사업 진행과 2024년 6월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수혜 지역으로 지역 발전이 이뤄지며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개발호재에 기존 인프라도 우수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아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를 기대해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2017년 3.3㎡당 평균 분양가가 1,220만원인 반면 서울은 약 2배 높은 2,247만원의 가격을 보이고 있다. 서울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경기도 중에서도 역북지구는 3.3㎡당 약 1,000만원 정도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역북지구는 생활 환경이 잘 구축되고 분양가도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가격 경쟁력이 눈에 띈다.

이처럼 용인 역북지구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개발 호재로 향후 시세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맨 앞자리 A블록에 분양 중인 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4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598가구 △84㎡ 244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59㎡가 전체 71%에 달한다.

단지에서 이마트(용인점)가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세브란스병원, 용인중앙도서관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 환경이 우수하다. 또 용인시청, 수원지방법원 용인시법원 등 용인행정타운 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함박산 등산로 등도 인근에 위치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용인 경전철 명지대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뛰어난 교통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인근으로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 총 20여 개 버스노선이 있어 강남권, 분당, 수원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용인IC, 수원신갈IC 등을 통해서 광역교통망 이용이 가능하다.

역북지구 내 함박초등학교가 3월 개교 예정이라 교육환경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서룡초, 역북초, 용신중, 용인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자리 잡고 있으며 대부분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명지대, 용인대, 용인송담대 등 대학교도 지역 내 위치해 교육여건이 잘 조성돼 있다.

입주자들을 고려해 전 가구가 채광과 통풍이 좋도록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드레스룸, 대형 신발장 등이 있어 실속있는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주방에는 품격있는 아일랜드 식탁과 하이그로시 주방가구도 마련돼 있다.

더불어 단지 내 조경공간과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키즈존, 실버존, 스터디존 등 다양한 테마가 계획돼 있다. 실내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도서관, 수유실, 경로당 등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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