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경북도의회 의원(비례대표'자유한국당)이 경북도의원 포항 제4선거구(장량'환여동) 출마를 선언했다.
박 도의원은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포항과 지역 발전에 쏟아붓기 위해 현재 거주하는 장량'환여동에 출마하기로 했다"며 "날로 위상이 추락하는 포항을 명실상부한 경북 제1의 도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사는 도시로 부활시키기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또 "포항에 '재난 트라우마 치유센터'를 유치해 지진 후유증에 시달리는 포항'경주 시민은 물론 화재 등 각종 재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도민들의 치료시설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박 도의원은 포항제철공고를 나와 포항대, 위덕대,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장, 노점상에 욕설? "직접적 욕설 없었다"
학부모들 "남자 교사는 로또 당첨"…'여초(女超) 현상' 심화되는 교직 사회
[시대의 창] 상생으로!
10·16 재보선 결과 윤 대통령 '숨은 승리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석포제련소 이전 위한 TF 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