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기(61'자유한국당) 전 경북도교육청 교육시설과장이 경북도의원(고령군)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과장은 "지방정부 견제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중앙과 지방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군민 신임을 받을 수 있는 참신한 사람이 경북도의회에 진출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대가야 문화 부활 및 세계적 관광지 개발 ▷경북도 내 최우수 교육시설지역 ▷노후가 보장되는 노인복지 등을 공약했다.
그는 고령 개진면 출신으로 고령 영동초, 영남고를 졸업하고 계명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고령 성산중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북교육청 공보관 등을 지냈다. 다산중 운영위원장, 영동초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령대가야축제 홍보위원,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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