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서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이 사회책임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은 한 해 동안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각 산업과 분야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를 선정하여, 경제리더들의 참모습과 최고경영자가 가지는 브랜드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거래소, 코스닥협회가 후원한 이번 선정식 수상자는 산학연(産學硏)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사회책임경영 ▲상생경영 ▲지속가능경영 ▲글로벌경영 ▲투명경영 ▲리더십경영 ▲녹색경영 ▲혁신경영 ▲가치경영 ▲창조경영 ▲고객만족경영 ▲성장경영 ▲미래경영 ▲인재경영 분야로 나누어 리더십, 인적 관리능력, 운영능력, 인프라 4개 부분의 평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기존 장의업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뛰어난 장례서비스를 성실히 제공한 점과 사회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사회책임경영 부문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기업 이념인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앞으로도 장례서비스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다각화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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