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은메달을 딴 김보름 선수의 어머니 김선옥(사진 왼쪽) 씨가 지난달 2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달성군 다사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 선수의 어머니는 "작은 정성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 선수의 가족은 현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아파트 집단 시설지구에서 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