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가 산하 8개 구군의사회의 새 회장과 집행부를 선출하는 등 새해 각종 현안을 챙기는 데 시동을 걸었다. 8개 구군의사회는 지난달 19일 남구의사회를 시작으로 28일 서구의사회까지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새 회장을 선임했다. 또 임원과 중앙회 대의원, 대구시의사회 파견 대의원을 뽑는 한편 결산 보고와 더불어 각종 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 총회에서 선출된 새 회장은 이달 1일 업무를 시작, 앞으로 3년간 이 자리를 맡게 된다.
8개 구군의사회의 새 회장은 ▷중구의사회 최용준(최용준성형외과의원) ▷동구의사회 안원일(동호정형외과의원) ▷서구의사회 이성수(구평리외과의원) ▷남구의사회 박중원(대구연세안과의원) ▷북구의사회 노성균(늘시원한위대항병원) ▷수성구의사회 심재인(대경영상의학과의원) ▷달서구의사회 김석준(동아내과의원) ▷달성군의사회 채상철(영남의원) 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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