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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위(We)와이너리' 베를린와인트로피 금상

영천시 금호읍 위(We)와이너리(대표 박진환'사진)가 최근 열린 독일 베를린와인트로피에서 2016년산 거봉 화이트와인으로 우리나라 최초 금상을 받았다.

위와이너리는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도 2014년 금상을 받았다.

베를린와인트로피는 세계 5대 국제와인품평회 중 하나로 국제와인기구(OIV)의 승인 및 감독 아래 개최된다. 올해 22회로 매년 2회(2월, 7월) 열린다. 이번 품평회에는 33개국 와인 6천639종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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