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 연어 방류…언제 재회하나

경북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부화된 어린 연어들이 6일 울진 왕피천에 방류돼 먼바다로 여행길에 나서고 있다. 어린 연어들은 2, 3개월간 해안에 머무르다 러시아, 알래스카 등 태평양으로 이동해 3~5년 동안 어미로 자라 다시 고향 하천으로 회귀해 산란하고 생을 마감한다. 연구센터는 7일까지 울진 왕피천에 60만 마리, 울진 남대천과 영덕 오십천에 각 5만 마리씩 총 70만 마리를 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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