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와 한채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차세찌의 과거 사진 한 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차세찌의 부친은 차범근 감독은 과거 자신의 C로그를 통해 "우리 아인이가 막내 삼촌 면회 갔습니다. 아빠랑 닮아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차두리의 딸 아인이를 능숙하게 안고 있는 차세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차세찌는 아기를 안고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가정적인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8일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 측은 "차세찌와 한채아가 오는 5월 평생의 동반자가 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채아는 차세찌와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슬하의 2남1녀 중 막내 아들이다. 현재 국가대표팀 코치인 차두리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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