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고량주, 일본 국제식품전시회에 참가

체인스토어 시장 진출 협의

수성고량주(대표 이승로)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6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푸덱스 재팬 2018'에 참가했다. 푸덱스 재팬 2018(일본 국제식품전시회)은 8만5천 명이 관람하는 세계3대 식품 전시회 중의 하나로, 올해는 83개국에서 3천350개 업체가 참가했다.

수성고량주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현지 한인식당과 주류 공급업체 세세, 체인스토어 야마야와 상담을 통해 일본시장 진출을 협의했고 주력 품종인 후레쉬40, 수성빼갈36, 수성스페셜, 프리미엄 수성백주, 수성블루500의 시음 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승로 대표는 전시장에서 제품 소개와 더불어 대구관광 홍보자료를 일반 관람객에게 배포하는 대구 관광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대구시는 이번 전시회에 대구특별관을 마련해 수성고량주, 달구벌명가식품, 자연마을, 달구지푸드, 영풍, 아우노, 참존식품, 바다누리 등 8개 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했다. 영남대 지역특화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지도교수 김귀옥 교수) 소속 김성훈'안동현 학생도 이번 행사에 참가해 실제 시장개척 활동에 동참하고 대구시 관광홍보 활동에 앞장섰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