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뉴스테이 입주시작. 저렴한 임대료에 인기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안심 거주 가능한 기업형 임대 아파트

2월 28일부터 입주 시작…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에서 저렴한 임대료로 인기

'수원 권선 꿈에그린' 일부 계약해지 세대 입주자 추가 모집

2월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한화건설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뉴스테이 아파트가 일부 계약 해지 세대에 대한 임차인을 추가 모집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빠른 입주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안심 거주가 가능한 기업형 임대 아파트라 입주자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서울과 세종시를 제외한 수도권 및 지방 부동산의 침체가 현실화되면서 주택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뉴스테이 아파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당분간 주택 구매를 망설이는 수도권 거주 실수요자들에게 자금 부담이 적은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단지는 경기 수원시 오목천동 824-1번지 일원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의 민간택지 1호 뉴스테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60가구 △74㎡ 928가구 △84㎡A 364가구 △84㎡B 746가구 △84㎡C 94가구 △84㎡D 10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보증금은 전용면적 별로 7,900~17,790 만원대이며 월 임대료는 30만원대로 저렴하다.

입지 환경도 우수하다. 봉담IC와는 5분 거리에 위치해 과천~의왕간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봉담~동탄간, 평택~화성간, 봉담~광명간 고속도로 개통과, 수인선 고색역, 봉담역이 2018년도 개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주변 생활 편의 시설로는 롯데백화점, AK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시설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생태주거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도보 거리에 오목초교, 오현초교 영신중교, 영신여자고교 등이 위치해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 내 특화설계와 통합주거서비스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단지 중앙에는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이 조성되며, 선큰광장 주변으로 조깅트랙과, 키즈카페, 스크린골프, 휘트니스, 도서관 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위치해 단지 내 힐링라이프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는 자연 친화형 단지로 설계하고, 기존 임대아파트와 차별화된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임대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작년 5월 공유기업 다날쏘시오와 '주거 4.0(통합주거서비스 모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사물인터넷, 금융, 보육과 교육, 가전 렌탈, 청소와 이사, 그리고 카세어링, 무인택배, 공유 등 생활편의를 도와주는 통합주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교육에 대한 입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정, 문화센터와 연계, 다양한 교육, 육아, 취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이미 입주를 시작해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새 집으로 이사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화건설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27-1 중앙스포츠랜드 1층 꿈에그린라운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