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종원'오른쪽)는 14일 '2018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에 전달했다. 회비는 이재민 구호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돕는 데 사용된다. 경산중앙교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경북지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헌혈 등 사회봉사를 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원 담임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적십자사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강보영 회장은 "경산중앙교회의 이웃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회비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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