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 성폭력 관련 수사 대상 64명으로 늘어, 이윤택 포함 유명인 24명

경찰이 다루고 있는 성폭력 가해 의혹 대상이 최근 64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경찰청은 이같이 밝히면서 정식 수사가 진행 중인 이들은 모두 12명으로 이 중 이윤택 연출가를 포함한 9명은 유명인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또 유명인 15명을 포함한 24명에 대해 수사 전 단계인 내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8명에 대해서는 내사 착수 전 피해자 접촉 등 기초 사실관계 파악 단계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