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9일 영주 마미편한세상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및 베이비시터 수료증반' 개강식을 했다.
교육생 16명은 4월 13일까지 이론 41시간, 실기 43시간 등 총 84시간을 교육받게 된다. 수료 후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및 베이비시터 수료증을 받게 되며 맞춤형 전문 산후케어센터 '마미편한세상'에 등록돼 여성 일자리 창출의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이영미 봉화군 여성복지담당은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일은 양육 부담을 덜게 돼 지역 출산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교육생들이 교육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