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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6·13 地選] 대구시의원…김지만 한국당 정책자문위원

김지만(41) 자유한국당 대구시의원 예비후보가 19일 북구 제2선거구(검단동, 대현동, 복현1'2동. 산격1'2'3'4동)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준비된 젊은 보수로서 청년과 실버층에서 모두 환영받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잘못된 관행을 타파해 사람 중심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는 ▷도청 이전터의 조속한 확정 및 주변 상권 활성화 ▷전기자동차'드론산업 등 미래산업 추진 ▷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 확충 ▷산격골목시장'동대구시장 등 전통시장 현대화 ▷청년 취업 및 창업교육센터 구축 ▷해외취업 박람회 개최 ▷청년문화공간 조성 ▷경북대 로데오거리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대 법학과를 나와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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