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권 최대 임신 출산 유아교육 전시회 열린다

대구베이비&키즈페어 29일 개막…매일 5종 선물세트 선착순 제공

영남권 최대 임신'출산 및 유아'교육 관련 전문전시회인 제22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 주최'엑스코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임신'출산용품을 비롯해 유아'교육용품까지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영남권 최대 오프라인마켓이다. 올해부터 3월, 6월, 10월 등 1년에 총 3번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임신'출산용품존'과 '유아'교육용품존'으로 구성됐다. 임신'출산용품존에서는 공식 후원사인 잉글레시나, 리안, 다이치를 비롯해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을 위한 임산부용품,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유아'교육용품존에는 육아맘들을 위한 다양한 교재 및 교구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한다. 잉글리시에그, 디즈니잉글리쉬, 튼튼영어, 블루래빗 등과 바다나무잉글리시, 몬테소리 등 신규 브랜드가 참가해 직접 교육 내용을 체험하고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육아맘들을 위한 전문 세미나가 무료로 개최될 예정이다. 3세에서 7세까지 육아를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팁과 아이 기질에 따른 맞춤형 육아법을 알려주는 '허그맘 육아교실'이 개최된다. 전시회 홈페이지(www.beki.or.kr)에서 무료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전시회 기간 동안 예비 엄마 아빠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특강이 무료로 개최된다.

영아를 위한 보행기 경주대회, 임산부'부부 골든벨, 미혼모 돕기 경매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 기간 중 매일(주중 100명, 주말 200명) 아이에게 필요한 5종 선물세트를 선착순 이벤트로 나눠주고 각종 경품행사도 실시한다.

전시회 관람은 전시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 053)601-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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