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관(59'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6일 대구시청 신청사의 달서구 유치를 공약으로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시청 이전과 옛 두류정수장 이전터 개발은 달서구뿐만 아니라 대구시 전체의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라며 "대구시청 신청사는 입지'경제적인 면에서 옛 두류정수장 터가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옛 두류정수장 터의 경우 접근성이 탁월하고 부지 매입에 따른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등 대구시 신청사 입지 조건으로는 최적의 장소인 만큼 대구시장 예비후보들이 대구시청사의 두류정수장 터 이전을 최우선 공약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