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이 부모님을 깔끔한 옥탑방으로 초대해 요리까지 대접하는 등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 몇 달간 주로 김포 본가에서 지내던 김승현이 이번 주에는 자신의 옥탑방으로 돌아가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 등 깔끔남으로 변신한다. 겨우내 묵은 이불을 터는가 하면 모처럼 솜씨를 발휘해 김치볶음밥을 만드는 등 오랜만에 제대로 된 살림을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김승현은 부모님을 옥탑방으로 초대해 특별한 대접을 한다. 김승현은 어머니가 좋아하는 케이크까지 미리 준비해두는 등 모처럼 깔끔하고 살뜰한 모습으로 부모님을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김승현은 이날 어머니에게 자신의 통장을 건네 그동안 부모님께 신세를 져왔던 그의 특급 효도가 시작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