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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최우수 기관에…스마트창작터 사업 기관 성과 평가

구미 4국가산업단지 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 4국가산업단지 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전경. 매일신문 DB

중소기업 R&D 지원 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박효덕)은 2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7 스마트창작터 사업' 주관 기관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스마트창작터 사업은 앱'웹, 콘텐츠, ICT 융합, IoT 등 지식 서비스 분야의 체험형 창업교육과 사업 모델 검증'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4년간 24개의 창업팀을 발굴해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등 패키지 밀착형 지원을 펼쳐 고용창출 23명, 매출액 16억4천만원을 달성했다. 특히 매년 창업팀을 대상으로 사후 연계 지원사업을 지원해 사업 성공률을 제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효덕 원장은 "스마트창작터 사업을 수행해 거둔 성과를 발판 삼아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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