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토트넘 손흥민 경기 중계화면에 잡힌 마이크로닷..."대박. 흥민형 수고했어요" 인증샷 게재

사진.스포티비 중계 화면 캡쳐
사진.스포티비 중계 화면 캡쳐
사진.마이크로닷 SNS
사진.마이크로닷 SNS

가수 마이크로닷이 손흥민이 출전한 프리미어리그 중계 화면에 잡혀 화제를 모았다.

1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7~2018 EPL 32라운드에서 첼시전에서 손흥민을 선발 출전했다.

74분동안 경기장은 누빈 손흥민은 후반 29분 교체과 교체됐다. 교체 순간 중계 카메라가 관중석이 비췄고 이 사이 손흥민 선수를 직관하러 온 국내 힙합가수 마이크로닷이 화면에 포착됐다.

마이크로닷은 'The SON is Here!'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어보이면 손흥민을 응원했다.

그는 관람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분위기는 그냥 대박이다. 그냥 초 대 박 흥민형 수고하셨어요", "태어나서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라이브로"라며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손흥민은 토트넘의 최전방 원톱으로 나섰으며 적극적인 공격으로 토트넘의 3-1 역전승에 기여했다.

리그 5연승을 달리고 있는 팀 토트넘은 4위를 유지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