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13 地選 정책발언대] 정영길 성주군수 예비후보

"성주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현장형 생활밀착형 군수로"

자유한국당 성주군수 예비후보인 정영길(53) 경북도의원은 "이번 선거는 성주 백년대계 수립을 위한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성주의 작은 곳까지 속속들이 꿰뚫고 그에 맞는 세부적 개발 방안을 정확히 제시할 수 있는 현장 군수는 저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날로 줄어드는 인구로 인해 성장동력이 떨어지고 있는 성주를 살고 싶고, 오고 싶은 성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시하는 군수가 아닌 군민과 소통하며 작은 것부터 직접 챙기는 생활밀착형 군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 12년간 검증된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 의회, 공무원 사회를 조화시키고 군민이 주인 되는 행복 성주 건설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성주 발전으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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