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 판화 작품을 살 때는 꼭 ○○을 확인하라?'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깡통 수프가 가득 찬 그림, 바로 팝의 교황으로 불리는 '앤디 워홀'의 작품이다. 그의 작품은 1천억원을 호가한다. 공장처럼 찍어내는 그의 작품이 왜 그렇게 비싼 가격에 팔리는 건지 의아해하는 사람도 있다.
4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되는 KBS1 TV '문화의 향기-걸어서 보는 작품, 걸작' 편에서는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 전시장을 찾아 앤디 워홀을 비롯해 미국의 팝아트를 이끈 5명의 팝 아티스트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를 비롯해 6명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아트 토크쇼에서 '팝아트'에 대한 뒷이야기를 파헤쳐 본다.
또 '거리로 예술로'에서는 밤을 밝히는 문화생활, '밤도깨비 야시장' 현장을, 문화 예술인을 만나는 '문화 자화상'에서는 도장으로 세상을 담는 작가 '이관우'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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