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는 김천자두꽃축제가 7일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권역(샙띠마을)에서 열린다.
자두꽃축제는 최고의 명성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김천자두를 앞세운 전국 유일의 과일 봄꽃 축제다.
축제가 열리는 샙띠마을에는 왜가리 집단서식지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추억의 사진 촬영지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축제에는 자두꽃길 꽃마차투어, 트레킹투어와 함께 자두꽃플라리움, 자두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 어린이 자두꽃 미술실기대회, 자두꽃 사진대회,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이 준비돼 볼거리'먹거리로 축제장이 가득 채워진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축제를 통해 김천자두꽃 향기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김천자두의 명성을 높여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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