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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칠곡 전투기 추락 현장

5일 오후 2시 47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서 F-15K 전투기로 추정되는 비행기가 추락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사진 장성혁 기자
5일 오후 2시 47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서 F-15K 전투기로 추정되는 비행기가 추락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사진 장성혁 기자
5일 오후 2시 47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서 F-15K 전투기로 추정되는 비행기가 추락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자유한국당 남유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오후 4시경 현장을 찾아 사고 지점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장성혁 기자
5일 오후 2시 47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서 F-15K 전투기로 추정되는 비행기가 추락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자유한국당 남유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오후 4시경 현장을 찾아 사고 지점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장성혁 기자

5일 오후 2시 47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서 F-15K 전투기로 추정되는 비행기가 추락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공군 등에 따르면 전투기는 오후 2시 38분께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 있는 가산골프장 인근 유학산(해발 839m) 자락에 떨어졌다.

대구에 있는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인 이 전투기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대구 기지에서 이륙해 임무를 마치고 기지로 귀환하던 중이었다.

비행기에 탄 조종사는 최모(29) 대위와 박모(27) 중위다. 군 당국은 현장에 구조대를 보내 조종사를 찾고 있으나 짙은 안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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